교내 영자신문 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완성도 높은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The UOS Times를 챙겨 읽고 있는데 표지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항상 다양한 주제로 내용 또한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성원을 이끌어 내고, 더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다루는 The UOS Times로 발전하기 바랍니다.
비록 4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 안에 G20의 다양한 측면을 담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진 않지만, G20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 의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된 G20의 중요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계기로 한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내의 대표 언론사 The UOS Times. 학우들에게 항상 기쁨주는 기사들로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원대연 | 경제학부 07

건물 앞에 놓여 있는 영자 신문을 늘 오고 가며 지나치기만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접해보고는 생각보다 높은 질에 놀랐습니다. 이번 호에 실린 기사들 중에는 G20에 관한 기사를 가장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기회이기에 평소에도 관심있던 주제였기 때문입니다.
G20 반대 시위같은,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밖에도 감동을 주는 기사로는 신명진 사서님의 인터뷰 기사가 있었습니다. 늘 도서관을 다니면서도 가까운 곳에 계시던 분을 잘 알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이 기사를 읽고 나서 그에 대해 알게 되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존경심이 들었고, 현실에 안주하려 했던 제 자신의 모습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 호에도 더 좋은 기사들로 학우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서울 시립대 영자신문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훈 | 환경공학부 10

Climbing on the Top of Your Dreams was most impressing. The reason is that not many people today, especially university students feel the need to or actually plan out to strive for improvement and for a better life. This man shown in this article could really inspire the hearts of students today. Not everyone is but around us, there are people that do not have the strength to get back on track to yearn for greater achievement. Specifically, students that might have gone through heartbreaking childhood experiences or are in a process similar to that right now may need a little cheering.
The sore hearted friends regardless of where they are from and what they strive for might be in need of a warm hearted story to console their lives especially as the weather gets colder these days. As the end of the year comes closer, heart-warming stories could pop a thought in students today to realize what they have achieved so far and encourage them to set future plans and goals for the oncoming year. I would definitely ask for more articles with keywords like hope, dream, and optimism.
장진호 | 경영학부 10

이번 107호는 커버스토리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일단 제 전공과 관련된 주제이기도 했고 실생활에 활용가능 한 팁이 있어서 정확한 정보전달과 함께 사회변화의 주체가 되는 매거진의 본질을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았던 것은 Fun N Study에 나온 토이스토리3 였는데요. 워낙 재밌게 본 영화라서 영어를 배울 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캠퍼스 뉴스에 더 많은 세부일정들이 소개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학우들이 볼 수 있도록 매거진 발간에 대한 홍보가 더 많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보라 | 환경공학부 09

엽서에 있는 Cross Word Puzzle을 풀어서 언무관 2층 영자신문사 사무실로 가지고 오시면 선물이 팡팡 쏟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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